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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

사랑이 무엇인가?

by 청산전치옥 2010. 8. 23.

 

 봉사활동에서, 사랑이 무엇인가?

 

 

 

 

 

 

 

 

 

 

 

 

 

 

 

 

 

 

우리가 살아가면서 만나고 헤어지는 것이야 어쩔 수 없다지만

부모 때문에 자식들의 인생이 파괴된다면 이 얼마나 큼직하겠는가.

부모 잘못으로 저질러진 순간의 가정 파탄이 자식들이 짊어지고 고통 받으며 살아야 할 이유가 있는가

행여 그들을 향한 곱지 않은 시선이 그들에게 커다란 멍애를 씌워서도 안 된다.

우리가 받아들이지 못한 아이들은

차후에 결국 우리의 불안한 사회 속에서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

 

인간에게 사랑보다 더 치유의 약은 없다고 본다.

사랑한다 는 그 흔한 말 한마디가 그들은 사랑을 알게 되며

너는 잘 할 수 있어 그 한마디에 그들은 용기를 배우게 된다.

사랑과 온정이 가득한 사회가

멀리 내다 볼 줄 아는 복지제도가 그들을 껴 안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 해 본다.

 

하는 일 없이 봉사활동 한다고 사진만 찍고 온 것 같아 죄송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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