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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산] 전 치 옥 / 산에서 배우는 삶
살아가는 이야기

바쁜 한 주를 보내면서

by 청산전치옥 2008. 3. 30.

우리가 살아가면서
쓸데없는 근심과 걱정을 만드는 것은
욕심 때문이라고 하지요

 

과욕을 부리지 않는 한
마음은 절로 평정을 찾는다는데
아직도 나에게는 마음 한 켠에 잡티가 끼여 있으니
어찌 마음이 거울처럼 맑고 깨끗하기를 바라겠는가.

 

지난주는 무척 바쁜 한 주를 보낸것 같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하루도 빠지지 않은 회식자리와

어제는 친구 아버님 문상으로 인하여 고향에서 밤잠을 설쳤고......

 

 

 

 

 잠시 고향길에서......

 

 

 마가렛(일명 나무쑥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