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길 휘둘러 떠다니다가
문득 고개를 들어보니
저~ 만치 멀어진 줄 알았던 가을은
내곁에 있네요.
다시 또 가을입니다.
사랑하는 당신꼐 마지막 남은 이 가을을 받치렵니다.
2009.11.26 청산의 바람흔적은 가을동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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