괘 오랜 된 것 같습니다.
사진정보를 보니 지난 해 12월5일 사진입니다.
솔섬에서 내가 저녁노을 사진을 찍고 있을 때 마눌은 옆에서 똑딱이로 그려낸 작품입니다.
한동안 쳐 박혀 있어 그대로 지울까 하다가 그래도 한번 보고 싶어 이곳에 올렸습니다.
약간 수평조절과 리사이즈로 수정을 해 주니 웬만한 DSLR을 뺨치네요.
그러고 보니 내 옆에서 뭔가를 배우긴 배운 모양이지요 ㅎㅎ
그냥 너그럽게 봐 주이소 ㅋㅋ
또 산사진 아니다라고 뭐라 말 하지 말고 ...
도촬도 제법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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