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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대만 연수를 다녀와서(풍경 2)

by 청산전치옥 2007. 9. 6.

 

타이난 시 호텔에서 택시로 20여분 거리에 위치한 억재금성에 가 보았습니다.

 

-억재금성-

'1억 년이 지나도록 견딜 수 있는 철벽의 성’을

의미하는 억재금성은 청나라가 일본 함대의 공격에 대비하여 19세기 말에 지은 요새이다.

높은 벽과 해자를 지닌 정방형의 이 건축물은 대만 최초의 서양식 요새로 당시에는 13문(門)의 대포와

1,300여명의 병사가 있던 위풍당당한 요새였지만 현재는 성문과 대포가 남았을 뿐이다.

현재 요새에 방치된 암스트롱 대포는 1975년에 영국에 있는 원형을 그대로 복제한 것이다.

 

 

 정작 본인은 항상 예외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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