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연수(공황과 고속철도에서)

 

8월26일 타이뻬이에서 고속전철을 타고 타이난에 도착하였습니다.

이곳 역사는 주변이 그렇게 깨끗한 편은 아니지만 겉으로 봐서는 역사인지 판단이 서지 않더군요.

이날 오는 날이 장날이라고

고속전철이 30여분 지체되었습니다.

그래서 한마디씩 하였지요. 이곳도 중국만 매 한가지라고.

그러나 도착하여 '죄송하다' 하며 기다리는 승객들에게 50% 디시 환불을 해 주더군요.

나중에 알고 보니 제 판단이 틀린것 같더군요. 정확하게 시간을 지킨다더군요.

타이뻬이에서 타이난 까지 요금은 1134$(대만달러)=우리 돈으로 약 35000원정도 입니다.

시간은 1시간 10분 소요되니 좀 비싼가요?

 

 

 

 고속전철 안에서

 

 

 

 

 

 역사에서 바라 본 전경( 맨 뒤에 보이는 공장들이 우리가 연수를 받았던 치메이 공장 입니다)

 

 

 

 

 기내에서

 

 이곳 백화점 풍경입니다.

 

 

 

 

 

 

 

 

 

 타이뻬이 공황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