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바로 이 맛이야
꽃샘 추위가 대지를 강타하는 춘삼월 삽겹살데이
지리산 노고에 올라
연속으로 셔터를 누르면서 고작 하는 말
"그토록 보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내 뱉는 말
"그래, 바로 이 맛이야......"
"청산의 바람흔적"은 노고단에서...
'지리산 스캐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두 계절이 공존하는 곳 (0) | 2013.04.08 |
---|---|
智異山 四季 (0) | 2013.03.17 |
왕시루봉 사람들 (0) | 2013.02.03 |
하고 싶은 일과 할 수 있는 일(지리산 장터목에서) (0) | 2013.01.27 |
올레길과 왕시루봉 옛길찾기 (0) | 2013.0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