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사진 창고(일반)54 불갑산 올라 "마음이 심난하거든 산길을 걸어라" 하였던가 아무도 없는 호젓한 산정에서 삭막한 현실의 고통이 없는 정상에서 확트인 풍경을 바라보며 한포기의 풀과 꽃 한송이에 눈 맞추며 정을 나누고 싶었다. 마음이 뚫리는 기분이다. 산에 올라 확 트인 정경을 굽어보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잠시.. 2012. 6. 7. 영취산(시루봉편) 영취산 진달래(시루봉편) 2012. 4. 14 2012. 4. 15. 영취산 스캐치 미리 다녀 온 영취산 스캐치 한 동안 공장 S/D 하느라 제대로된 산행과 출사를 하지 못했다. 오늘부터 시작된 아침근무라 어디 적당한 시간을 낼 수 없어 근무 마치고 영취산 진달래 상황을 알아볼 겸 해서 곧바로 영취산으로...... 이를 어찌하리오 영취산 진달래는 벌써(?) 절정에 다다르.. 2012. 4. 12. 봉화산의 빛내림 새벽에 일어나 해오름을 보겠다고 집을 나선다. 요즘 날씨가 그렇듯이 자욱한 안개 내지는 개스가 앞을 가린다. 집으로 들어갈까 하다가 이열치열이라고 가까운 봉화산으로 발길을 돌린다. 예쁘게 단장해 놓은 모습이 참 아름답다. 인위적인 맛은 있지만 그래도 도시 한가운데 이렇게 잘 가꿔 놨으니 .. 2010. 8. 23. 영취산의 흔적(사냉기에 탈락된 놈들) 2010. 4. 20. 일락님 일행에 꼽싸리끼다(인물편) 사실, 그렇게 지리산과 주변을 다니면서도 구재봉과의 거리는 멀었다. 그 인연이 묘하게 닿지 않았는데 이번 일란님 번개산행에 동참을 하게 되었다. 지난번 블방모임에서 지리산 서북능선을 갔을 때 일라님 내외가 준비한 떡국에 간장이 빠졌는데 이번에는 우연찮게 쭈꾸미 주물럭과 대하구이를 하.. 2010. 4. 5. [스크랩] 와운카페 사람들 '자~ 여기 보세요' 하는데 왜 그렇게 웃는지 모르겠습니다. 정작 보라는 곳은 보지않고 웃고 있네요.ㅋㅋ 지선생 오늘 산행코스를 설명합니다. 적당한 곳으로오른다고 올랐는데 정확하게 이곳에 닿네요. 이제 '와운카페'에 닿습니다. 잠시 후 사진방에 먹거리 내 놓겠습니다. 2009. 4. 30. 영취산 진달래 2009년 3월28일 2009. 3. 29. 개도의 봄산행 -언제: 2008.3.9 -어디를: 선착장-봉화산-천재봉-샘터-여석리선착장 -누구와: 전남동부팀일원 2008. 3. 11.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