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르바이잔[바쿠: [Olde city편]
아제르바이잔 사람들의 일상생활은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며, 여러 문화적 요소가 반영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아제르바이잔 사람들의 일상생활의 주요 특징입니다:
가족 중심의 생활:
아제르바이잔 사회는 가족 중심적이며 가족 간의 유대가 매우 중요합니다. 대가족이 함께 사는 경우가 많고 그래서인지 대중 교통을 이용하다 보면 연장자나 약자를 배려하는 아주 친절한 국민입니다
식사 문화:
아제르바이잔의 식사는 대개 풍성하고 다양한 요리로 구성됩니다. 전통적인 음식으로는 플로프(밥 요리), 케밥, 돌마(채소나 고기로 속을 채운 요리) 등이 있으며, 차(차이)와 함께 제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식사는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나누는 중요한 시간입니다.
종교적 관습:
대다수의 아제르바이잔인은 이슬람교를 믿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시아파가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종교적으로 관용적인 사회로, 다양한 종교가 공존하고 있다
사회적 활동:
아제르바이잔 사람들은 친구 및 이웃과의 사회적 관계를 중요시 한다. 커피숍이나 차집에서 친구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일반적이며, 다양한 문화 행사나 축제에 참여하는 것도 흔한 일입니다.
전통과 현대의 조화:
아제르바이잔의 도시에서는 현대적인 생활 방식과 전통적인 요소가 공존합니다. 예를 들어, 현대적인 쇼핑몰과 레스토랑이 있는 한편, 전통 시장과 공예품 상점도 여전히 인기가 있습니다.
여가 활동:
여가 시간에는 스포츠, 음악, 춤, 영화 감상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긴다. 특히, 전통 음악과 춤은 중요한 문화적 요소로,
많은 사람들이 이를 배우고 공연합니다.
성인 바르톨로뮤(Bartholomew) 처형장
성 바르톨로뮤는 아제르바이잔과 메소포타미아 주변에서 선교활동을 한 성인인데 기독교 전파를 너무 적극적으로 한다해서 산채로 살갖을 벗기는 고통을 당한 후 참수형을 받았다고 전해져 옵니다 이렇게 아무렇게나 방치해서는 안되는데...
성 바르톨로뮤는 아제르바이잔과 메소포타미아 주변에서 선교활동을 한 성인인데 기독교 전파를 너무 적극적으로 한다해서 산채로 살갖을 벗기는 고통을 당한 후 참수형을 받았다고 전해져 옵니다 이렇게 아무렇게나 방치해서는 안되는데...
엄격한 치안유지
아제르바이잔은 유럽에서 치안이 가장 좋은 국가 중 하나로 밤거리에 여성 홀로 길을 걷고 있어도 아무런 문제가 없을 정도이다. 직접 여행을 가 보면 경찰의 수가 엄청나게 많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튀르키예와 달리 아제르바이잔 경찰들은 웬만하면 간단한 영어가 통하고 외국인에게 친절한 편이라 도움을 청하기에도 좋다. 특히 운전자들의 교통준수는 기가 막힌다 이유를 물어보니 옛날 우리나라처럼 함정 단숙이 있어 스티커를 부과하면 당시 교통경찰관으로 일부가 할당이 되어 경찰관의 인기를 누리는 이유이기도 하다
※ 위 내용이 2019년 그때 기억을 되살려 작성한 글임을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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