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아제르바이잔[바쿠편]

청산전치옥 2025. 2. 15. 09:09

시간 여행[아제르바이잔]

 

2018년 10월부터 그 다음해 7월까지 프로젝트 관련해서 아제르바이잔 수도인 바쿠 인근에서 생활을 하였는데  그때는 일때문에 여행다운 여행을 하지 못하였다 그 뒤 아내와 함께 이곳에서 6개월 살기로 하였는데 세상사 맘대로 되지 않네요.
하지만 아직도 그 꿈은 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마침 앨범을 뒤척이다 지난 시절 폰 사진이 있어 늦게나마 올립니다 지금 수도인 바쿠도 많은 변화가 있었으리라 생각 됩니다

 

바쿠: 활기 넘치는 수도
아제르바이잔의 수도 바쿠는 고대와 현대가 만나는 곳 입니다. 이 도시는 스카이라인을 정의하는 미래 지향적인 플레임 타워와 함께 중세 궁전과 돌 자갈길을 탐험할 수 있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구시가지를 자랑합니다. 메이든 타워(Maiden Tower)와 쉬르반샤 궁전(Palace of the Shirvanshahs)은 도시의 풍요로운 과거를 보여주는 꼭 방문해야 할 유적지입니다. 역사적인 건축물 외에도 바쿠는 바쿠 예술 도시 프로젝트 및 매년 열리는 바쿠 재즈 페스티벌과 같은 계획의 지원을 받아 번성하는 문화 현장을 제공합니다. 정부는 산업지대를 친환경 도시공간으로 전환하는 바쿠 화이트 시티(Baku White City) 프로젝트를 통해 녹색 도시 환경 조성에 주력해 왔다. 야간 엔터테인먼트를 즐기려면 현대적인 카페가 줄지어 있고 카스피해의 멋진 전망을 제공하는 산책로인 바쿠 대로(Baku Boulevard)를 따라 거닐어보세요.

바쿠 공항
이곳, 꼬불꼬불한 골목인 구 시가지의 모습
바쿠 올드 시티인 박물관
밤에는 조명 쇼가 열리는 플레임 타워로, 불꽃을 닮은 3개의 다목적 초고층 건물들이 있는 곳
메이든타워로서 현재는 지역사 박물관으로 있는곳, 12세기 세워진 30m 높이 조로아스트교의 석조탑이다
카스피해를 끼고있는 아제르바이잔 수도 바쿠에서....
수도 바쿠인 인근 소공원
헤이다르 알리에프센터: 현대적인 건물로 강당 .미술관들이 있다
플레임타워: 밤이면 조명쇼가 열린다. 불꽃을 닮은 3개의 다목적 초고층 건물
아제르바이잔 사람들은 친구 및 이웃과의 사회적 관계를 중요시 해서인지 커피숍이나 차집에서 친구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일반적이어서인지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
음식은 맛있어요 양고기로 아주 저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