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취산을 다녀와서
- 산행한 날: 2024년 04월 1일
- 여수 영취산 일원
남도의 봄은 이제부터 시작이듯 하다
산에 피는 꽃 중에 가장 먼저피는 진달래
3월말과 4월초 사이, 산수유가 지고 화사한 벚꽃을 기다리는 사이에
살 짜기 찾아온 고운 꽃 님 진달래
꽃망울 터뜨린 영취산 진달래 주인공을 만나다
올해는 예년에 비해 진달래도 그렇고 벚꽃도 일주일쯤 늦게 핀다
앞 전주 진달래 축제를 했는데 한참 잘못 짚었다
이제 산 중턱에는 50프로 피기 시작하고 정상 부에는 30프로 시작이다
아마 이번 주말부터 피크를 이룬 성싶다
울님들 영취산 진달래 개화 상태 참고하세요
2024년 04월 01일
정상 데크부분은 이제 피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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