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음을 아껴라
요즘 그렇게 바쁘다는 이유로 내가 좋아하는 지리산 한번을 제대로 못 갔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취미생활 산 사진은 아니더라도 카메라 들고 어디를 가 보지 않았으니
가까운 솔섬도 좋고 순천만도 좋으련만,
어제는 맘 먹고
퇴근 후 곧바로 차를 몰고 오동도 무술목도 아닌 엑스포 현장을 그곳으로 달렸다.
벌써
살며시 삼각대를 거치한 후 오동도와 엑스포역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날려 보는데……
엑스포역과 우측 조형물이 엑스포 현장
무술목에서만 보인줄 알았던 형제섬이 이곳에서도 보이네요 ㅋㅋ
엑스포역과 오동도가 한 눈에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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