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후유증이 심하네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무릎부상으로 인하여 몸이 근질거립니다.
10여일 간의 무릎치료를 했지만 그 때뿐이고
아마 시간이 더 흘러야 할 것 같네요.
어제부터 가벼운 워킹을 하고 있습니다.
찬바람 불고 눈 내리는 겨울이면 좀 괜찮아지려나 모르겠네요.
당분간 지리산은 잊고 몸 관리 잘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블친 여러분도 몸 관리 잘 하세요…
하도 답답하여 엊그제 10월 중순에 올랐던 제석봉 산행사진 몇 장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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