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을 떠나는 순간은 언제나
설렘과 기대로 가득 합니다.
날마다 새로워진 풍경을 접하고 경험하면서도
오늘은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그러면서 자신이 살아온 지난 시간을 돌아보게 됩니다
그러나 진정 산행이 나에게 주는 선물은
세상과 자신을 바라보는 또 다른
새로운 눈을 가지게 되는 경험인 듯합니다.
날마다 새롭게 하루를 맞이하려 합니다.
블방을 찾아주신 님들께 행운이 함께하기를......
2010. 10. 지리산 중봉 하늘 아래에서
청산 전 치 옥
중봉에서 천왕 가는길에서...
중봉 오름길에서...
써래봉과 치밭목 산장 그리고 비둘기봉(좌측)
중봉에서 북사면을 바라보며(마폭포골)
중봉의 동쪽 황매산이 보일듯 합니다.
황금능선과 마야계곡
천왕봉이 손에 잡힐듯 ...
반야봉과 지리의 능선들
중봉의 상징인 고사목과 써래봉능선
천왕 가는 길에서 중봉을 뒤 돌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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