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

진이

청산전치옥 2006. 12. 3. 13:33


진이 /하이디 (Ha.E.D)


진이 너 없는 동안에 난 한번도 널 잊은적 없고
진이 넌 모를거야 너외엔 다른사람 없다는 걸

*한번만 더 늦기 전에
나를 사랑한다고 말해줘
넌 나의 전부야 그건 너의 오해야
날 믿어주길 바래

**이 시간이 간이 간이 지나가기 전에
내게 용기를 내어서 돌아와줘
나의 맘이 맘이 맘이 변하기 전에
I wanna be a Mr.Lee

진이 너의 사진속에 행복해 보이는 우리가 있고
진이 함께한 날 보다 이별이 더 중요하지는 않아

*repeat

밤이면 너의 창에 불이 꺼지겠지
너의 꿈길로 날 만나러 와줘
이젠 더 이상 망설일 필요는 없어
 
 
오늘 일요일 날씨가 의외로 좃습니다.
어제는 고향에 다녀왔는데 눈까지 내리더니만
결국 휴일날 근무라 산에 가지 못하고
지리산에 가 있는 우리 산친구들은 지금쯤 조망이 확 터진
섬진강 자락의 금 빛 물결을 바라보고 있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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