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청산전치옥 2007. 1. 1. 16:43

 <2007년 반야에서 떠 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이제 또 한해가 저물었습니다.

해마다 이때쯤이면 마음을 다시잡고 다짐을 했는데

결국 해 놓은것도 없이 하루해를 보내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어찌합니까

다가오는 세월을 비켜설 수 없듯이

우리들도 한 해라는 나이테를 축적하고 말았습니다.

 

이제,

새롭게 맞이하는 정해년은 허무한 시간이 되지 않게하기 위해서

올해 또 다시 일년의 계획을 잘 짜 봅시다.

 

여기에 들어오시는 모든님들

항상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기를 빌겠습니다

 

청산 전 치옥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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