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일암.바람꽃.삼월이.바쁜일정1 바람꽃과 노루귀 계절은 누가 뭐라 하지 않아도 알아서 제 자리를 찾아 온 것 같습니다 그렇게 멀게만 느껴졌던 겨울도 이제 섬진강 삼월이와 함께 봄바람 타고 우리네 가슴속 깊이 스며들 것 같습니다만 섬진에서 기다리는 삼월이를 만나지 못하는 자신을 탓해 봅니다. 번갯불에 콩 구어 먹는다는 게 맞.. 2012. 3.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