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봉에서 #상봉중봉을보다1 지리산, 천왕봉 이야기 智異山, 天王峯 戀歌지리산 상봉, 중봉에 운해 흐르고 석양 노을이 물들어 간다. 붉은 빛으로 감싸는 순간 자연의 숨결이 고요히 내려앉네 구름은 하늘에서 춤추고 빛은 산의 얼굴에 스며드네. 어둠이 다가오는 그 순간 희망의 불꽃이 다시 피어난다. 찬란한 색채로 그려진 풍경 마음속 깊이 새겨진 아름다움 천왕봉은 오늘도 이야기하네 자연과 함께하는 영원의 노래를...... "청산의 바람흔적"은 하봉에서 10월 16일 청산 전 치 옥 씀 2024. 10.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