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촛대봉. 야생화. 홍어1 지리산, 촛대봉의 가을마중 지리산, 촛대봉의 가을마중 살다 보면 그렇게 밀려오는 욕망이 있다. 일기와는 상관없이 나에게는 또 하나의 기다림 의도적으로 할 만큼 어디로 떠나고 싶은 욕망은 끝이 없다. 때로는 집착에 가까울 정도로...... 좀처럼 그칠 줄 모르는 비는 심한 폭우까지 동반했었다. "꼭 가야만 하나" .. 2010. 9.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