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마가든1 순천만 정원 친구들 모임 고향 친구들과 따뜻한 봄 햇살 아래 푸르른 정원의 기운을 느끼며 마주 앉아 '그때 그랬지~' 하며 추억 보따리를 풀었습니다. 어릴 적 장난치던 이야기 함께 꿈꾸던 시절 이야기 서로의 풋풋했던 모습을 떠올리며 깔깔 웃기도 하고,옆에 앉은 아내에게'얘가 옛날엔 이런 녀석이었어!' 하고슬쩍 일러바치기도 하고,친구의 짝꿍에게'우리 마누라 젊었을 땐 진짜 예뻤지~' 하고자랑 하는 사이이렇게 시간의 흐름을 거역할 수 없네요 2025. 5.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