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봉. 춘설. 왼골지계곡. 신평리1 아~ 멀고먼 솔봉능선 아~ 멀고먼 솔봉능선 -산행한 날: 2010.3.10 -어디를: 산수유마을- 투구봉-솔봉능선-왼골지계곡-월계마을 -함께한 이: 배재길. 입선. 바다. 쑥부쟁이. 나 지겹도록 내리던 3월 봄비에 그래도 봄은 어느 순간 찾아오는 듯싶더니만…… 이제 막 트고 있는 꽃눈들이 춘설의 장난에 화들짝 놀란다. 어찌 그들뿐.. 2010. 3.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