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호요트장. 흰구름.1 살아가는 여유 거실 베란다에서 왔다 갔다 망설입니다. 몇 번이고 밖을 내다보는 이유는 단 하나 맑은 하늘에 흰구름의 여유 하늘색이 그렇게 맑을 수가 없네요. 살인적인 폭염이라지만 바닷가 저편 뭉게구름을 그냥 스쳐 보낼 수 없지요. 카메라 배낭을 메고 밖으로 차를 내 몹니다. 장마전선이 습한 공기를 머금은 .. 2010. 7.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