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순간1 고흥여행 1일차 노을과 가로등 해지는 노을 아래 붉은 빛이 스며들고가로등 불빛 하나 하나 따스한 눈빛처럼 반짝여 사랑하는 너와 나 손을 맞잡고 걷는 길시간이 멈춘 듯 세상은 우리만의 무대. 노을은 우리의 비밀을 속삭이고 바람은 너의 머리카락을 부드럽게 감싸너와 함께라면 어디든 좋아너의 미소가 내 마음을 녹여. 가로등 아래, 그림자들이 춤추고우리의 대화는 별빛처럼 반짝여"사랑은 이렇게 소소한 순간에" 너의 목소리가 내 귓가에 맴돌아. 해가 지고, 어둠이 찾아와도너와 나의 사랑은 빛을 잃지 않아노을과 가로등 그리고 우리의 이야기영원히 기억될 이 순간의 아름다움이여~~ “청산의바람흔적”은 고흥에서중산일몰전망대 해지는 노을 바라보며~~2024년 11월 7일 2024. 11.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