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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여행 1일차

by 청산전치옥 2024. 11. 13.

고흥 여행 1일차 중산일몰 전망대에서...

노을과 가로등

 

해지는 노을 아래 붉은 빛이 스며들고

가로등 불빛 하나 하나 따스한 눈빛처럼 반짝여 

사랑하는 너와 나 손을 맞잡고 걷는 길

시간이 멈춘 듯 세상은 우리만의 무대.

 

노을은 우리의 비밀을 속삭이고 

바람은 너의 머리카락을 부드럽게 감싸

너와 함께라면 어디든 좋아

너의 미소가 내 마음을 녹여.

 

가로등 아래, 그림자들이 춤추고

우리의 대화는 별빛처럼 반짝여

"사랑은 이렇게 소소한 순간에" 

너의 목소리가 내 귓가에 맴돌아.

 

해가 지고, 어둠이 찾아와도

너와 나의 사랑은 빛을 잃지 않아

노을과 가로등 그리고 우리의 이야기

영원히 기억될 이 순간의 아름다움이여~~

 

청산의바람흔적은 고흥에서

중산일몰전망대 해지는 노을 바라보며~~

2024년 11월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