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양좌골. 큰새개우골. 고도1300. 운해1 10월4일 지리산 소경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 <공자>에 이런 글귀가 있지요 "알기만 하는 사람은 좋아하는 사람만 못하고, 좋아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만 못하다" 중국 황산을 다녀왔건만 여독이 풀리지도 않은 채 배낭을 꾸렸습니다. 한마디로 지리가 그리운 게지요 추적 추적 비가 내리지만 그래도 지리 품에 안기어 .. 2010. 10.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