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방모임.1124.소호요트장.1 블방친구들 모임 아침부터 내리던 비는 늦가을 나를 붙들어 맵니다. 등을 토닥이 듯 마음을 만져 주 듯 정답게 내리지만 굴러 떨어지는 가을 낙엽은 왠지 처량하기만 합니다. 진작부터 블방친구들과 함께하는 모임을 갖고자 하였으나. 차일피일 미루는 바람에 이제 늦게나마 여러분과 함께하는 자.. 2011. 11.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