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 지난 토요일 산에 갈 수 없어 뮤료함을 달래려고 순천만 솔섬을 찾았는데
정말 언제부터 사진을 취미로 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았는고
적당한 곳에 삼각대 댈 여유가 없더군요.
왠걸
카페 옥상을 쳐다보니 그곳도 만원이라
덕분에 나는 사람 구경하고 꼬막잡는 아줌씨들 몇 컷을 하고 왔습니다
'여행 스캐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오도 비렁길에 맞이한 정월 대보름 (0) | 2013.02.25 |
---|---|
무술목 아침 (0) | 2013.02.17 |
대흥사 가을풍경 (0) | 2012.11.11 |
선암사 가을 (0) | 2012.11.11 |
2012여수엑스포 폐막일 야경 (0) | 2012.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