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은 잠시도 머물지 않으며 세상을 변화시킨다. 나 혼자만의 변화가 아니고 나를 둘러싼 세상 모두가 나를 변하게 만든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추억이라는 장치를 통해 그 자리에 머물려 한다
화려했던 순간 행복했던 순간 한참 동안의 행복한 터널을 빠져 나오면 현실 속의 나는 이미 다른 내가 되어 버린다. 행복을 찾아 헤매는 나그네처럼……
2010. 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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