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14만명이 몰렸던 여수 엑스포 현장에 나도 한 몫을 했었다.
어찌나 사람들이 많기에 음식점에도 화장실에서도 줄서는 풍경은 여전했었다.
함께한 일행은 죽마고우들로 모처럼 여수 나들이를 하는데 길잡이 노릇을 한다고 했는데...
그들에게 짜증났던 여수 엑스포가 아니었는지...
사진은 주로 빅오쇼를 중심으로 올렸는데
감도를 6400까지 올렸더니 화질이 좋지 않으니 이해 하시고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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