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하는 일없이 바빴다.
엊그제 장인어른 기일을 마치고 집으로 그냥 갈 수 없어서
최근에 곡성과 산동마을을 바로 잇는 고달면 고개를 넘어 산동마을에 닿았다.
오후 늦게 도착하여 별 의미는 없지만 그래도 가 보지 않은 곳곳을 다녔다.
마눌 사진 모처럼 찍었네. 더 늙기 전에 한 컷 하자고 졸라서…….
함께 포즈도 잡아봤는데, 영~ 엉성하네요. “V”를 할까 하다가 ㅋㅋ
마눌 사진 몰래 올렸는데 혹 보면 어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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