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니콘클럽에서 고창 국화축제 접사를 했는데
너무나 어둡게 나와서 한번 연습한다고 집에서 가까운 사곡마을
마티유로 향했다.
마침 점심시간과 겹쳐서 연인들의 모습도 간간히 눈에 띄지만
아랑곳없이 그냥 한번 담아 보겠다고 때로는 엎드려 쏴 자세로 때로는 꽃과 부르스 치면서 난리 범석을 피우다가
어려운 접사를 했건만 여간 어려운게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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