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길 메타를 다녀와서...

메타길 실컷 보세요.   어머님 생신전에 한번쯤 들려본 고향길 메타쉐콰이길입니다. 다리가 불편하니 갈 곳은 정해져 있지요. 그저 마음 닿는 그 길을 따라 편안히 다녀 왔습니다.   가을은 벌써 가버리고 없는 줄 알았는데 내 고향 메타길은 아직도 가을이라는 신호를 주고 있었네요. 모처럼 사랑하는 어머님과 함께 도란 도란 얘기를 나누며 하루를 묵고 진한 모정을 느끼고 왔습니다.           이곳까지는 그 유명한 메타길이 아니고 다른 곳입니다.         도찰도 아니고 연출도 아닌 실제 운동모습을...     너무 이른 아침이라 셧속이 나오지 않아서 지송 합니다. 선뜻 연출을 해 주신 꼬맹이 자매에게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