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차[하롱베이: 하롱 팰리스(HA LONG PALACE HOTEL)]
■ 호텔소개
인기예능 '뭉쳐야 뜬다' 멤버들이 머물렀던 그 호텔
하롱베이 시내에서 약 10분 내외 거리에 위치한 접근성 좋음 비즈니스 혹은 여행객들이 머무르기에 최적인 호텔로서 현대적인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4성 특급호텔다운 객실/데스크 서비스를 이용 가능하며 쾌적한 투숙하기에 좋은 가성비 훌륭한 호텔이다.
▣ 써차지
▷ 파라다이스 스윗
└ 23.12.31 / 01.01 기간 투숙시 25,000원 (1박당/1룸) 추가금액 발생
■ 하롱베이 ■ 【약 4~5시간 소요】
하노이에서 동북쪽으로 약 180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는 베트남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관광지로서 1994년 UNESCO에서 세계 자연 유산으로 지정되었단다. 하롱베이는 바다의 계림이라 불리며 '하롱'은 '용이 내려온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고 전설에 의하면 해적들의 침입에 고통받던 땅이 용이 내려와 보석들을 뱉아 기암이 되고 기암괴석들이 외적을 막았다고 한다. 세계에서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3천여개의 환상적인 섬들로 이루어진 자연풍경은 말로도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웅장하며 아름답다. 더군다나 날씨까지 좋으니 금상첨화다
아침 8시 하롱베이로 이동: 자동차로 숙소에서 10분거리에 있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최고의 절경을 자랑하는 '하롱베이'
① 3,000여개의 석회암으로 이루어진 하롱베이 국립공원 ★유람선 탑승 [$30]
- 하롱베이 스피드보트+ 삼판배(항루언) 비경투어[$50 상당 팁 별도]: 적극 권장
- 자연 그대로의 종유석과 석순이 자라난 석회동굴 내부 관광
중식 – 선상식[$30 추가하여 최고의 만찬: 적극 추천] 사진 참고
● 석회동굴
약 3000개 이상의 섬들로 이루어진 하롱베이 중에서 가장 최근에 발견되었다는 석회동굴로, 하롱베이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굴로 손꼽히는 곳이다. 수 만년 동안 응축된 대자연이 만들어낸 장관을 연출하며 하롱베이 유람투어에서 필수코스로 들리는 곳이며, 큰 규모와 종유석으로 이루어진 들쑥날쑥한 천장이 인상적이다
● 티톱섬[Titop Island]
- 450개의 계단을 올라 하롱베이가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티톱 섬 방문
아쉽게도 수천개가 넘는 섬가운데 두발로 직접 걸으면서 체험할 수 있는 섬은 불과 10여개에 불과하다는 가이드 말씀.
그 중에서도 특히, 30미터 높이의 티톱섬[Titop Island]에는 하롱만을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조망을 자랑한다 정상까지 이어진 계단을 따라 오르면 끝없이 펼쳐진 또 다른 하롱베이를 감상할 수 있는데 망망대해에 떠 있는 섬들을 바라 보노라면 기암괴석과 숲의 조화가 하롱베이의 가장 큰 매력임을 금방 느끼게 된다. 티톱은 호치민이 러시아에서 유학하던 시절 함께 공부했던 친구였다 한다. 호치민이 대통령이 된 후 하롱베이를 함께 유람하던 중 이 섬을 보고 반한 티톱은 이 섬을 자기에게 달라고 했다고 한다.
아무리 친한 친구의 부탁이지만 호치민은 이 하롱베이는 본인소유의 것이 아니라 베트남 국민들의 것이라며 그 부탁을 정중히 사양했지만, 그 대신 그의 이름을 따서 이 섬의 이름을 '티톱섬'이라고 부르게 되었다는 가이드 말씀
② 농민의 일상과 풍년을 기원하는 모습을 재현한 전통공연 ★수상인형극 관람 [비추]
③ 다양한 쇼핑 품목들을 둘러볼 수 있는 나이트 마켓[너무 허접 함]: 사진 찍지 않음
석식 - 김치전골(한식): 김치가 너무 익어 아쉽지만 그래도 한국이 아닌데 이정도는 봐 줄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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