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산사진 하면서 이번처럼 최악인 경우는 없었다.
1박2일 반야봉에서 추위에 덜덜 떠는 것 밖에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긴~ 기다림에서 미역줄기 같은 전생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다음을 기약하겠다고...
"청산의 바람흔적"은 반야봉에서
2016년 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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