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그렇게 끝나는가 싶더니
초겨울 이야기가 시작되기 전에 무섭게 한파를 몰아 세웁니다.
하지만 내 마음은 아직도 가을꽃 향기를 머금고 있습니다.
아마
아직도 가을의 탐욕을 버리지 못한 까닭일까요
2014. 11.29
보성 녹차밭에서...
죄송합니다.
회사일로 12월30일까지 전혀 산을 찾을 수 없습니다.
무척 아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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