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스캐치

보성 녹차밭에서...

청산전치옥 2014. 12. 8. 22:18

 

가을은 그렇게 끝나는가 싶더니

초겨울 이야기가 시작되기 전에 무섭게 한파를 몰아 세웁니다.

 

하지만 마음은 아직도 가을꽃 향기를 머금고 있습니다.

아마

아직도 가을의 탐욕을 버리지 못한 까닭일까요

 

2014. 11.29

보성 녹차밭에서...

 

 

 

 

 

 

 

 

 

 

죄송합니다.

회사일로 1230일까지 전혀 산을 찾을 없습니다.

무척 아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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