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앨범

칠선의 가을

청산전치옥 2009. 10. 14. 17:52

 

고생 디럽게하고 하봉헬기장에서 향적봉님이 한 컷 날렸습니다.

 

정답게 두류능선을 내려 섭니다.

 

 영랑대에서 중봉 상봉을 배경으로 한 컷 했습니다.

 

선녀탕에서: 아직 이곳까지 단풍은 여물지 않았습니다. 다음주에 가시면 기대가......

 

 

비선담 소폭에서

 

이곳에서 향적봉님을 만났습니다.

묘하게 이곳만 오면 향적봉님을 만납니다. 작년에도 이곳에서 만나 제석봉골로.......

 

 

대륙폭포에서

 

언제나 이곳을 지나면 빛내림이 굉장하지요.

 

 

 

 

어려운 너덜길과 협곡을 잘도 거닐더군요.

힘들다면 다른길을 선택하려고 했는데 설마 이 좋은 풍광을 못볼까 무조건 가잡니다  ㅋㅋ

 

 

 

 

 

나그네님은 아외 주저않고 풍광을 앵글에 담습니다.

 

아래 사태지역으로 올랐습니다. 저는 시끕했씁니다 ㅋ

 

 

가운데가 초암능선이고 우측이 우리가 가야 할 두류능선입니다.

 

두류능선에서 바라본 지리의 지능들:

맨 뒤 반야봉이 보이죠. 그 다음 능선이 중북부능선 그 다음이 오공능선 그리고 창암능선 가까운곳이 초암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