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박산행을 위해서 늦게 출발하여 지리산으로 간다.
즐거운 마음으로 시작해야 할 산행이 화엄사 입구에서 기분이 영 아니다.
산행을 하는 사람에게 사찰 입장료를 강요하는 행위에 대해서 지금도 납득이 안된다.
더군다나 다른곳의 입장료와는 판이하게 다른 3000원이다.
이왕 입장료를 납부하였으니 그냥 지나 칠수 없어 경내를 배회하기 시작하였다.
그러다가 낼 모레 설날을 맞이하여 선물꾸러미를 나르는 스님이 내 카메라 앵글에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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