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6일2 선암사에서... 선암사에서... 선암사 연못에 떨어진 꽃잎, 무상한 삶의 속삭임, 고요한 물결 위에 피어나는 추억의 향기, 자연의 순환 속에 우리의 마음도 흐르네. 한 순간의 아름다움, 영원히 사라지지만, 그 속에 담긴 교훈, 소중한 현재를 느끼게 하네. 2025년 4월 어느날 2025. 5. 5. 4월을 보내면서...(청보리밭에서) 코로나와 함께 유난히 바람 불던 올 4월 바람부는 4월도 그렇게 작별이네요 변덕스런 봄 추위와 바람때문에 산정에 피어야할 꽃들이 움추려들고 그래도 청보리밭에는 연초록의 기지게를 펴듯이 나도 나만의 움틔우고 꽃을 피우며 힘든 4월을 마무리 하면서 살아 남아야 겠습니다. 여러분.. 2020. 4.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