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송님2 어떤 희망(월출산에서) 어떤 희망(월출산에서) 밤잠 설치며 마빡에 불 밝히고 절망을 태우며 희망을 뿜는다. 온몸 땀으로 범벅인채 거친숨 몰아쉬며 발걸음을 옮긴다. 삼세번 쪽박차고 아직도 네게로 닿는 길이 멀기만 하기에 늘 나의 터벅걸음은 희망이다. 시간이 흐른 먼~ 훗날 나는 또 함께한 당신을 얼마나 그리워 할까 사진.글: 청산 전치옥/월출산에서 2020. 7. 4. 5월12일 성재봉의 아침 모처럼 블방친구들과 모임을 갖게 되었네요. 산과 사진을 함께하는 친구들이라 모임장소를 여지없이 지리산으로 왕**으로 했습니다. 그런데 처음부터 삐딱선을 타고 횡설수설하는 바람에 갑자기 코스변경 급조된 장소 모임은 성재봉으로 변경했습니다 결과론이지만 왕** 다녀온 분에 의.. 2012. 5.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