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비1 섬진강과 삼월이 섬진강과 삼월이 해마다 이맘때면 떠오르는 강, 섬진강 첫사랑처럼 설레는 가슴을 안고 올해도 섬진강 삼월이 맞으러 갑니다. 산수유와 매화가 동시에 피는 섬진강 주변에 닿았는데 이슬비는 우리의 만남을 시기하는지 그칠 줄 모른다. 잠들어 있는 나무들의 생명을 깨우기라도 하듯 봄.. 2014. 3.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