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분난삼월이1 情分(정분) 난 삼월이[광양 매화마을] 벌써 3월 중순 섬진 매화바람 타고 왔을 情分(정분) 난 삼월이를 만나러 간다 해마다 이맘때면 삼월이 생각에 그리움을 안고 산다. 그것은 분명 나에게 희망이자 기다림인 것이다. 수 많은 사람들 그 많은 사람들 중에 분명 정분 난 삼월이가 있던가... 하지만 섬진에는 겨우내 빈 공간으로.. 2015. 3.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