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비해늦음1 《왕의 강》 《왕의 강》 저 아래, 강 건너 백운산 겹겹이 겹친 푸름의 장막을 걷고 한 줄기 빛처럼 흐르는 물길 하나. 사람들은 그것을 섬진강이라 부르지만 나는 오늘, 이 강을 새삼스럽게 왕의 강이라 다시 부르기로 했다. 2025년 5월 14일 글, 사진: 청산 전 치 옥 "청산의 바람흔적"은 왕의 강에서... 2025. 5.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