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희망1 어떤 희망(월출산에서) 어떤 희망(월출산에서) 밤잠 설치며 마빡에 불 밝히고 절망을 태우며 희망을 뿜는다. 온몸 땀으로 범벅인채 거친숨 몰아쉬며 발걸음을 옮긴다. 삼세번 쪽박차고 아직도 네게로 닿는 길이 멀기만 하기에 늘 나의 터벅걸음은 희망이다. 시간이 흐른 먼~ 훗날 나는 또 함께한 당신을 얼마나 그리워 할까 사진.글: 청산 전치옥/월출산에서 2020. 7.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