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록예찬/산벚꽃은없다/초록세상/허용의계절/초록의계절예년에비해빠름1 草綠 禮讚(세량지에서:220417) 草綠 禮讚(세량지에서) 세상이 온통 초록이다 엊그제만 하여도 산 벚꽃이 반겨줬 건만 산 벚꽃 지니 새로운 빛깔로 움 틔워 낸 초록 초록의 세상으로 새벽을 달린다. 아침 빛 저수지 물들이고 초록은 빛을 받아 어울리는 색채의 데칼코마니 살아 숨쉬며 모든 것 받아들이는 허용의 계절 초록의 계절 영원히 이곳 세량지에 머물고 싶다. "청산의바람흔적"은 세량지에서 2022년 4월 17일 글. 사진/청산; 전치옥 ※ 타이밍 일주일 늦음 산 벚꽃 없음 ※ 2022. 4.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