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속의화엄매#인감사공통#휴일나들이#화엄사#섬진강#우중촬영#알프스회원1 빗속의 화엄매 풍경 빗속의 화엄매 풍경 섬진강 건너 물길 따라 머물러 선 곳 지리산 차일봉 능선 터 잡은 화엄사 낡은 세월 모두 밀어내고 뭇 사람 모두에게 봄 향기 뿌리네 3백년 묵혀온 전설의 홍매화 굿은 비 마다하지 않고 홍매화 매력에 빠져 달려온 사람들 인간사 고통을 잊게 하는 불심이 미치지 않은 곳이 어디있으랴 화엄사 흑매에 우주의 신비가 깃들어 있고, 그 모두를 품에 안은 불심이 있소이다 잠시 휴일 나들이 아름다운 홍매화에서 지상의 극락을 보고 왔습니다 2024년 3월 24일 2024. 3.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