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산행1 중봉에서(나는 너에게 무엇이던가) 나는 너에게 무엇이던가 사랑하는 마음이야 어디 변하겠습니까 변함없는 아침처럼 오늘도 해는 떠오르건만 새벽에 일어나 별 궤적 찍는다고 흉내좀 내 봤는데(21분 장노출)... 그래도 성이 차지 않은지 아침 내내 지리산 중봉을 서성이다 끝내 멈추지 않은 의문 ‘나는 너에게 무엇이던가.. 2012. 10.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