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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장

오동도, 산책

by 청산전치옥 2025. 2. 1.

오동도, 산책

 

참으로 오랜만에 오동도 나들이 나섰다

가까이 살면서도 가 보지 않은 이유가 뻔하지 않소

혹시 동백꽃이 피었을까 하는 생각에 마실 다녀왔는데

~

아직도 꽃망울이 맺혀 있고 양지바른 곳 몇 그루가 피기 시작한다

 

너무 성급했구나~~

"너무 성급했나"라는 생각이

자연의 리듬을 알지 못하는 성급함과 존중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것일 테고

그 기다림 속에서 느끼는 아쉬움은 곧 더 큰 기쁨으로 돌아올 것입니다.

동백꽃이 피어날 그 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그 순간이 오기를 바라는 마음이 더욱 간절해지는 것 같습니다.

다음 기회에 더 아름다운 동백의 향을 피우리라~~~

 

2025년 설날 연휴/오동도에서

동백꽃은 이제 머물기 시작하고~~ 위 사진은 폰 사진(겔럭시 22울트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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