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취산 운해 경
어제 3일째는 블방 친구들과 아쉬운 여명이 있었다
지금까지 영취산 오름 3일간은 국민포인트로 출사 겸 운동이었다면
오늘은 시루봉 오름 길을 선택하기로 한다
아침 늦게 일어나 갈까 망설이다 새벽하늘을 쳐다 본다.
어차피 헬스장에서 운동할 이유라면
날씨와 상관없이 영취산을 오르자며 늦은 여명을 맞는다.
뜻밖의 운해
얼마나 다행스러웠던가
영취산이 아닌 시루봉 선택의 산행이...
2014. 4. 1
영취산 시루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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