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갠다던 날씨는 오전내내 갤줄을 모른다.
'어디 초암산을 갈까' 하다가
마침 '빛그린' 총무님께 거북선 축제 범선 사진 찍으로 왔다는 소식에 행사장으로......
요즘 축제장 어디를 가도 그렇듯이 사람구경이고 차도와 주차장이 범벅이 되어가고
적당한 사진을 찍을게 별로 없었다.
더군다나 어제 범선축제장에서 사망사고를 당했으니......
주변 반영 사진을 몇 컷을 하고 집에 가는 길에 하늘빛이 너무 좋아서 앵글에 담았다.
'살아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상의 생활에서 (0) | 2009.05.07 |
---|---|
어린이들의 소풍(큰새개골에서) (0) | 2009.05.06 |
나를 돌아보는 시간 (0) | 2009.03.08 |
먼저 다녀간 고향마을 (0) | 2009.01.26 |
추억의 교정에서..... (0) | 2008.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