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온 세월의 어느 정거장
마음의 정리가 덜된 미착지인 그곳을 향해 달릴 때
아직도 서성이는 그대를 보았네...
미처 버리지 못한 그리움에
오늘도 정거장에 긴 그림자 내 비친다...
4월 어느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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